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지난 7월 20일 투명성을 높인 3D프린팅 첨단 신소재 ‘DIOnavi-SG02’ 국내 인〮허가 취득을 완료했습니다.
디오는 지난 2016년 3D프린팅 소재 개발에 처음 착수했습니다. 이후 2018년, 3D 프린터 ‘디오 프로보(DIO PROBO)’와 함께 디지털 치과에 최적화된 서지컬 가이드용 신소재 ‘DIOnavi-SG’를 개발했습니다. 이어서 △Temporary Crown △Dental Model △Castable Resin △Denture Base 순으로 치과용 3D프린팅 핵심 소재를 독자적으로 개발하는데 성공,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5가지(C&B, SG, Cast, Model, Denture) 3D프린팅 소재의 개발에서부터 생산, 유통까지 라인업을 모두 구축한 기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DIOnavi-SG02’는 서지컬 가이드용 소재로 종전의 소재 보다 우수한 투명성에 특장점이 있습니다. 임플란트 시술 시 술자의 시야 확보가 쉽고, 슬리브의 완전 체결 상태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투명도를 자랑합니다. 또한 80MPa 이상의 굽힘 강도와 높은 탄성력 및 인성력으로 가이드 파절 현상을 최소화해 사용성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아울러 디오는 치과 치료영역에서 핵심소재로 각광 받고 있는 영구보철용 신소재 ‘DIOnavi-C&B Z’ 개발도 완료하며, 디지털 혁명을 선도해 나갈 핵심기술 확보와 인프라를 모두 갖추게 돼, 덴탈 3D 프린팅 시장에서의 진검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