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구촌에서는 COVID-19로 인하여 전 세계가 엄청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의 초정밀 의료 기술력이 연일 찬사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디오는 지난 2014년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를 전격 출시 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무서운 성장세를 기록하며 누적 식립 40만 홀 돌파를 앞둔 ‘디오나비(DIOnavi.)’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또한 임플란트의 식립 정확도와 안전성, 다양한 임상 적응증에 대한 폭넓은 라인업
그리고 사용자 편의성까지 모두 고려한 시스템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에는 세계 최초로 100% Full Digital 무치악 솔루션 ‘DIOnavi. Full Arch’를
시장에 내놓으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 디오의 본격적인 독주체제를 예고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무치악 환자의 경우 장기간 틀니를 사용하거나 치아상실 이후 오랫동안 별다른 치료 없이
그대로 방치해둔 경우가 많아 뼈의 흡수가 심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치료 방법 또한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DIOnavi. Full Arch’는 이런 고민을 완벽히 해결한 솔루션입니다.
물론, 기존의 All-on-4 또는 All-on-6와 같은 술식이 이미 존재하지만 Full Digital 무치악 솔루션은
‘DIOnavi. Full Arch’가 전 세계에서 유일해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무치악 케이스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보철물의 정밀도를 측정하는 방법은 One Screw Test 입니다. One Screw Test는 4개 또는 6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임시보철물을 스캔하여 제작된 최종 보철물의 Metal Frame에 Screw 하나만을 고정하고 나머지 고정하지 않은
Screw 중 가장 많은 오차 값을 나타내는 곳의 Gap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오차는 △기계적 가공 오차 △스캔 오차 △정합 오차 △본딩 오차 등에 따라 오차 값의 원인으로 분석 된다. 따라서
많은 임상가들은 One Screw Test 측정 오차 값이 <200㎛이면 꿈의 수치라고 평가합니다.
그럼 과연 ‘DIOnavi. Full Arch’의 One Screw Test는 결과는 어떠할까요?
‘DIOnavi. Full Arch’의 최종 보철물 Metal Frame의 One Screw Test 결과, 4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오차를 측정한 경우 120㎛의
결과 값을, 6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오차를 측정한 경우에는 150㎛의 오차 값을 보였습니다.
두 테스트 모두 <200㎛의 오차 값을 나타낼 만큼, ‘DIOnavi. Full Arch’는 무치악 솔루션 중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도가 검증된
가장 정밀한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