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navi. User Interview

김해제일치과, 정한일 원장

"임플란트로 치과 홍보 효과까지 얻었어요"
Profile
  • -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졸업
  • - 투명교정학회 정회원
  • - 현) 경상남도 DIO Digital Academy 대표연자
  • - 2017, 2018년 '디오나비' 경남지역 최다 시술 병원
  • - B&L Endo Advance Cource 수료
  • - 가톨릭 AGF, CGF 임플란트 Course 수료
  • - DIO Digital Academy Basic Course 수료
  • - DIO Digital Academy Advance Course 수료

interview

“임플란트로 치과 홍보 효과까지 얻었어요”

“‘디오나비’를 활용하면 기존에 할 수 없었던 것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술자의 스트레스를 확실하게 줄여주는 것은 물론 치과의 차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정한일(김해제일치과) 원장은 지난 2015년부터 ‘디오나비’를 이용해 약 1,200 케이스를 식립했다. 그는 당초 디지털 치과치료를 환영해온 입장은 아니었지만, ‘디오나비’를 선택한 후에는 적극 ‘디오나비’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다.
정 원장은 “처음부터 ‘디지털’을 무조건 신뢰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대부분의 치과의사가 느끼는 것처럼 ‘디지털’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다”며 “디지털이 좋은 건 알지만, 막상 도입을 고려하면 ‘그래도 수술은 직접 식립 부위를 보면서 해야지’ 하는 마음에 ‘디오나비’의 사용을 1년 동안이나 보류해왔다”고 말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혹시나’하는 마음에 사용해 본 ‘디오나비’를 통해 그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다. 이제 그는 ‘역시 디오나비’라고 추켜세우고 있다.
정 원장은 가장 먼저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적응증이 넓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하악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경우 작은 오차의 발생으로 하치조신경관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거나 잔존 치조골량이 너무 적어서 임플란트의 비적응증으로 판단했던 케이스도 ‘디오나비’를 통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골 흡수가 다량 일어난 치조골은 1mm 미만의 미세한 차이로 수술의 성공 여부가 결정될 정도로 정확한 위치에 식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디오나비’는 이 같은 케이스의 고민을 쉽게 해결해준다”고 밣혔다.
이어 “Flap surgery를 했을 때에는 골이식에 필수적인 케이스에서도 ‘디오나비’는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어 스트레스가 적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임플란트는 픽스처를 식립하는 과정에서부터 상부 보철물이 교합력에 대한 저항력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의 축을 고려하면서 접근해야 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면서 “디지털이 아닌 기존의 방식으로 할 경우, 정도에는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오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완벽한 수술을 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는 “치과의사 사이에 ‘임플란트 수술 후 CT를 찍지 말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정확한 위치의 식립이 어렵고, 이에 대한 스트레스도 무시할 수 없다”면서 “‘완벽’을 추구하는 치과의사로서 ‘디오나비’는 만족스러운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또한 “‘디오나비’는 설계과정에서부터 보철물의 위치를 우선으로 잡고, 측방력 등 보철물에 가해질 수 있는 여러 힘들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의 축을 고려하면서 픽스처의 위치를 설정한다”면서 “게다가 오차가 없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의 식립을 가능하도록 해, 임플란트 실패에 대한 스트레스도 줄었다”고 강조했다.
높은 동의율에 홍보효과까지
정한일 원장은 현재 환자들에게 ‘디오나비’와 일반 임플란트 식립을 동시에 제시하며, 각각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만 90% 이상의 환자들은 ‘디오나비’를 선택하고 있다.
정 원장은 ‘디오나비’가 술자의 만족감은 물론 환자에게도 수술에 대한 공포감을 감소시킨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줬다.
그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오차가 적고, 실패율이 낮다는 장점보다는 통증과 불편함이 덜 하다는 것이 더욱 설득력 있다”면서 “상담 스킬로 인해 차이가 날 수는 있겠지만 ‘디오나비’를 활용한 임플란트 수술에서는 동의율도 더욱 높다”고 밝혔다.
또한 ‘디오나비’를 통해 치과의 차별화를 꾀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정 원장은 “다른 치과에서는 불가능한 수술이 우리 치과에서는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치과 차별화 요인으로 활용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병원을 홍보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치과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가 수술에 대한 높은 만족감으로 소개환자를 데려오기도 한다”면서 “경영의 측면에서도 ‘디오나비’를 사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시스템을 치과에 적용해 디지털 기기의 장점을 경험하는 시기를 당길 수 있는 결정을 내리는 것은 치과 원장에게 달려있다”면서 “‘디오나비’를 활용함으로써 한발 앞선 디지털의 도입으로, 임플란트 수술과 치과 경영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길 바란다”고 추천의 메시지를 전했다.

[출처. 덴탈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