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팀워크 강화로 치과진료 질이 높아졌어요”
“치과의사의 컨디션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언제나 일정한 임플란트 수술 결과를 얻고, 환자가 치과진료를 편안하게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디지털’에 대한 관심이 일찍이 많았어요. 좋은 진료, 좋은 수술을 고민하면서 ‘디오나비’도 활용하게 됐죠”
권형조 원장은 2000년대 초반 치과계에 비교적 빠르게 인트라 오랄 센서를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디지털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늘 균일한 임상결과를 획득할 수 있고, 술자와 환자가 모두 편한 디지털에 매력을 느끼며 오랜 세월 디지털 기기와 장비를 눈여겨 봐온 그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선택한 후 디지털의 장점을 한껏 만끽하고 있다.
- ‘혼자’보다 더 위대한 ‘팀’
- 권 원장은 “기본적으로 구강스캐너 트리오스에 대한 신뢰가 커 ‘디오나비’를 눈여겨 봐왔다”면서 “임상에서 오차가 적은 임상 데이터와 실제 평가들,
잘 구성된 디오 플래닝팀,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앞서 고민하고, 실행하는 디오를 신뢰할 수 있어 ‘디오나비’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권 원장은 “이런 솔루션이 치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해온 디오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아낌없이 쏟아낼 정도로 ‘디오나비’에 굉장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술자의 컨디션에 관계없이 늘 일정하고 정확한 퀄리티의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도 물론이지만 무엇보다 그 좋은 결과를 얻기까지 발현되는 ‘팀워크’의 위력이
치과진료와 경영에서 매우 유익하게 작용한다는 데 높은 점수를 줬다.
권 원장은 “지금은 팀워크의 시대”라며 “‘디오나비’를 활용한 과정은 솔리스트보다 팀이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함께 성장하는 기운을 느낄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하나의 환자 케이스를 두고, 플래닝팀과 함께 치료계획을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혼자여서 간과할 수 있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길 수 있고, 객관화한 데이터를 마련할
수 있다”면서 “또한 스탭과 함께 구강스캐닝을 하는 과정을 통해서는 디지털 치의학 분야을 함께 이끄는 전문가라는 인식을 같이 하고, 치과의 한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키워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플래닝 협진이나 디지털 분야에서 학습능력이 뛰어난 젊은 세대 스탭들과 호흡을 맞추는 과정이 더욱 완벽한 진료 퀄리티로 연결된다는 것이 그의 설명.
권 원장은 “치료계획 수립, 구강스캔 그리고 이후 보철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임플란트는 플래닝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주변의 파트너들이 협력하는 과정”이라며
“이처럼 엄청난 협진의 과정을 통해 서로의 가치를 높이고, 완벽한 퀄리티의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 “짧아진 체어타임, 진료와 경영 윈윈”
- 권 원장은 ‘디오나비’를 도입한 후 임플란트 수술 부담이 줄어들어 한결 편해진 변화도 장점으로 꼽았다.
그는 “Top Down 개념의 접근으로 치료 계획 수립이 한층 쉬워졌을 뿐만 아니라 퀄리티가 좋아진 데 비해 임플란트 수술시간은 매우 짧아졌다”면서
“예전에는 수술환자를 위해 1시간 이상을 비워둔 반면 ‘디오나비’를 활용하면서부터 오전 마지막 타임 30분 내에 수술 일정을 잡을 정도로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상악동 골이식이 필요한 케이스에서 플랩을 열지 않고 수술할 수 있고, 어떤 수술도 현장에서 생길 수 있는 제한적인 변수만 제어하면
돼 술자로서의 부담이 줄어든다”면서 “환자 역시 술 후 통증이나 붓기가 적어 부담을 덜 느끼고, 편안하다”며 실제 진료현에서의 장점도 덧붙였다.
특히, 권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체어타임이 짧아짐에 따라 치과경영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성장을 경험했다.
임플란트 수술시간 단축에 따른 추가적인 진료시간 확보는 물론 이후 보철과정에서도 파일 전송만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시간 및 비용 등을 절약하는 데 유용하다.
권 원장은 “디지털 임플란트로 수술 시간이 단축되면서 진료시간이 더욱 여유있게 확보됨에 따라 점차 늘어나는 환자 수요를 치과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면서 “짧아진 수술시간은
치과경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치과구성원들의 업무 만족도와 자부심이 높아지고, 치과의사는 더욱 편해지는 변화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권 원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이제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더 자유롭고 싶다면 ‘디오나비’를 선택하기를 권하고 싶다”고 추천의 메시지를 전했다.
[출처. 덴탈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