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디오나비는 고령사회 필수 아이템
“최근에는 연령층을 막론하고 일반적인 케이스에도 ‘디오나비’를 활용하고 있지만, 어르신들의 임플란트 수술에서 더욱 만족도가 높습니다.
골폭이 좁거나 어려운 케이스에도 ‘디오나비’를 활용하면 술자도, 환자도 편하게 할 수 있어요”
김동욱 원장은 ‘디오나비’를 도입한지 4년차에 접어든다. 그동안 약 2,000 케이스를 ‘디오나비’로 시술했다.
김 원장은 “치과에 계속 고령환자 내원이 많은 편이었는데 이들 대부분이 무치악이거나 비교적 큰 케이스들이었다”면서 “고령환자 진료가 늘면서 자연스레 이들이 아프지
않으면서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한 끝에 ‘디오나비’를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가 디오나비를 선택한 이유에는 첫째가 오차율이 가장 낮음을 증명하는 데이터였고, 둘째는 주수 없는 저속의 드릴링이 환자들의 부담을 훨씬 줄여주는 장점 때문이다.
또한 술자 입장에서도 감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을 활용해 정확한 식립 위치를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임플란트 진료의 스트레스를 덜 수 있는 점도 기대됐다.
- 환자 만족도 UP-소개환자 창출 효과
- 실제로 ‘디오나비’ 도입 후 김 원장이 예상했던 효과들은 기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그는 “고령환자의 경우 플랩을 젖혀 수술할 경우 출혈이 많고, 부어올라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임플란트 수술이 힘들다”면서 “
그러나 디오나비 활용 후 아프지 않은 임플란트 수술을 실제 경험한 환자들 사이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아무리 큰 케이스에서도 환자들이 아프거나 붓지 않고, 출혈도 없으니 ‘디오나비’는 어르신들 사이에서 치과진료의 공포를 단숨에 없앤 일등공신이 됐다.
체어타임도 간단한 케이스의 경우 5분 풀 케이스의 경우 30분 이내로 마무리할 수 있어 여러모로 환자들이 편안함을 느낀다.
이처럼 임플란트 수술을 편하게 마친 환자들이 친구들이나 이웃들에게 임플란트 수술을 편안하게 마친 경험담을 설명하면 서 자연스레 소개로 인한 신규환자 창출의 효과까지 나타나고 있다.
- 술자 스트레스 감소 ‘톡톡’
- 김원장은 “‘디오나비’ 도입 후 무엇보다 좋은 것은 임플란트 수술을 하는 나의 스트레스가 줄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치과의사도 사람이어서 컨디션에 따라 시술결과가 달라지는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어떤 환경에서라도 일정한 결과를 예상할 수 있는 ‘디오나비’는 정말 매력적인 시스템”이라며
“‘디오나비’ 활용 후에 임플란트 환자의 컴플레인이나 후처치의 번거러움이 줄어 술자 입장에서도 매우 편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치과의사와 환자 간의 신뢰를 두텁게 하는데도 ‘디오나비’가 톡톡히 역할을 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
김 원장은 “환자들에게 미리 치료계획을 설명하고, 계획된 대로 차근차근 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줄 수 있어 치료동의율이 높다”면서 “치료계획에 대한 믿음을 줄 수 있어 치과의사와 환자 간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인터뷰 당일 치과에 진료를 받기 위해 찾은 이들 중 ‘디오나비’로 전악을 식립한 환자 강진영(63)씨는 “임플란트를 이렇게 여러 개 심으면서 하나도 안 아프게 할 수 있었다는 게
너무 좋다”면서 “임플란트 수술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편하게하는 원장님 덕분에 주변에 정말 추천하는 치과”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김 원장은 비교적 ‘디오나비’ 초기부터 이를 도입해 활용해 온 인물이다.
그만큼 ‘디오나비’의 개선 과정을 자세히 지켜봐온 그는 ‘디오나비’에 대한 높은 신뢰를 나타냈다.
그는 “‘디오나비’의 정확도가 높아지는 것을 몸소 느낀 것은 물론 여러 기구들이 보완되고, 각 단계별로 프로세스가 마련되는 과정들에서 유저들의 신뢰를 노였다”면서
“정확한 시술을 위한 개발과 시도를 높이 평가할 만하다”고 디오의 연구 개발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고령환자 진료에 최적
- 김 원장은 “초보 치과의사는 물론이거니와 임플란트에 숙련된 치과의사에게도 ‘디오나비’를 추천한다”고 피력했다.
“우리 가족에게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면 ‘디오나비’로 할 것”이라는 말을 덧붙일 만큼 신뢰를 더한 추천이다.
고령사회에 진입한 한국사회에서 고령 환자들의 내원 비중이 늘면서 고령층의 편안함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진료환경에 바로 ‘디오나비’가 해결사가 될 것이라고.
김 원장은 “과거보다 최근에 더욱 고령 환자들의 내원이 늘어나고 있고, 임플란트 환자 역시 고령층이 더 많아짐에 따라 치과계도 고령사회를 맞이한 진료의 테크닉,
정서적 이해 등을 필요로 하게 된다”면서 “‘고령에 의한, 고령을 위한 임플란트’를 고민하는 데서 고령층의 진료를 편안하게 마칠 수 있는 ‘디오나비’가 그 중 해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디지털이 점차 발전해 임상에 하나둘씩 진입하고 있어 앞으로는 디지털의 활용도가 치과의사의 실력에 포함되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이로써 누구나 보편적인 실력을 기본으로
환자를 진료하는 시대가 예상된다. 그것을 가능하게 만든는 것이 바로 디지털 내비게이션 ‘디오나비’라고 강조했다.
[출처. 덴탈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