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임플란트 시장의 흐름과 함께 CBCT, 구강스캐너, CAD/CAM SW, 3D 프린터 등의 디지털 장비가 보급화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진료의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의미하는 폭넓은 개념으로, 초기에는 도입 비용에 대한 부담과 새로운 방식에 대한 의구심 등으로 보급률이 낮았으나 디지털 장비 도입으로 인한 성공사례들이 늘어나며 수익성을 위한 투자라는 인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Gordon J. Christensen Clinician Report에서 실제 구강스캐너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미국 385명의 치과의사를 대상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72%가 ‘구강스캐너 도입이 예산적으로 더 좋은 선택이었다’고 응답했으며,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9%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구강스캐너를 다시 구입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84%가 ‘구입할 것이다’라고 응답하며 디지털 장비 도입 후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Q구강스캐너 구입이 예산적으로 더 좋은 의사결정이었나?

아직 잘 모르겠다

19%

그렇지 않다

9%

그렇다

72%

참고: 디지털 구강스캐너 사용 중인 미국 내 치과의사 385명 대상 설문
자료 : Gordon J. Christensen Clinicians Report

Q구강스캐너를 다시 구입하겠는가?

아직 잘 모르겠다

6%

구입하지 않을 것이다

10%

구입할 것이다

84%

참고: 디지털 구강스캐너 사용 중인 미국 내 치과의사 385명 대상 설문
자료 : Gordon J. Christensen Clinicians Report

시장조사기관 MRG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 규모는 2017년 108억 달러에서 2023년까지 180억달러로 연평균 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 디오는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흐름에 발맞춰 디지털 진료 솔루션 ‘디오 에코시스템'을 출시했습니다. ‘디오 에코시스템'은 진료에 필요한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여 진단부터 디자인, 출력, 식립까지 모든 과정을 원내에서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치과 진료'를 위한 핵심 솔루션입니다.
진단을 위한 구강스캐너에서부터 디오에서 자체 제작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보철물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 3D 프린터 ‘DIO PROBO Z’, 경화기 ‘DIO PROBO Cure2’, UV 조사기 ‘UV Activator2’, 3D 프린팅 소재 등 디지털 진료를 위한 풀 라인업으로 구성된 ‘디오 에코시스템'은 편의성, 정확성, 경제성을 모두 갖춘 디지털 치과 진료 환경 구현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