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의 표면처리 시스템 ‘UV Activator2’는 검증된 표면 처리 능력으로 출시 1년여 만에 1,000대를 돌파, 임상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UV 조사에 대한 효과는 이미 많은 논문을 통해 알려져 왔지만 오존 발생, 장시간 조사 등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사용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디오는 7년여의 연구 개발 끝에 ‘UV Activator2’를 런칭, 혁신을 뛰어넘는 경이로운 표면처리 시스템을 만들어냈다.
‘UV Activator2’는 SLA 표면 처리된 티타늄 표면에 자외선을 이용한 광조사 처리로 소수성의 티타늄 표면에 있는 탄화수소 물질 등 흡착된 유기불순물을 제거함으로써 표면을 친수화(Hydrophilic) 시키는 표면처리 시스템이다.
현재까지 가장 안정적인 티타늄 표면처리 방법인 SLA 표면처리 방법의 장점들과 골융합에 유리한 친수성 획득이라는 장점들을 모두 가질 수 있는 차세대 표면처리 방법으로 평가받으며 UV 표면처리 시스템의 새 지평을 열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디자인
‘UV Activator2’는 독보적인 기술력은 물론 디자인에서도 높은 완성도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혁신적인 제품 구조로 콤팩트한 사이즈와 유려한 형태를 유지하면서 디스플레이 컨트롤 방식을 통한 편리한 사용 환경을 구현한 것이다.
또한 제품 외관을 더욱 섬세하게 만들어주는 핑크와 블루 2종의 LED 점멸등과 체어사이드로 적합한 오픈형 디자인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360도 원통형 패턴을 적용한 고출력 UV램프는 티타늄 표면을 빈틈없이 완벽하게 조사해 임플란트 표면 친수성을 높여 자외선 조사 전과 후의 확연한 친수성 차이를 보여준다.
아울러 20초라는 짧은 자외선 조사 시간으로 제품의 사용성을 극대화한 점을 인정받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Design Awards 2020’에서 수상하는 업적을 이뤄냈다.
차세대 디지털 솔루션, 그 효과를 증명하다
‘UV Activator2’가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그 효과가 이미 검증됐기 때문이다. 지난 2019년, ‘UV Implant’를 주제로 전국투어 세미나를 개최했고, 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이 실제 임상 사례들과 노하우를 대거 공유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UV Activator2’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UV 임플란트의 탄탄한 이론적 배경부터 난케이스, 골괴사로 인해 실패한 케이스를 극복한 사례까지 다양한 주제들로 UV 임플란트 시스템과 그 중심에 있는 ‘UV Activator2’의 가치를 증명했고, 디지털 진료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특히,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와 ‘UV IMPLANT SYSTEM’ 두 가지 디지털 시스템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디지털 진료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실전 노하우도 함께 공개했다.
‘하이브리드 디지털 진료 시스템’은 빠른 골유착과 더불어 임플란트 실패를 낮추는 예지성 높은 치료 방안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고, 실제 사례를 통해 무치악 환자나 치조골이 부족한 케이스 등 난케이스에 최상의 효과를 보이며 디지털 진료 시스템의 확산을 이끌었다.
디오 마케팅팀 이용영 팀장은 “‘UV Activator2’는 환자와 술자 모두의 만족도를 최대로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디지털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또 혁신으로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