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처리 기술력의 새로운 기준 UV IMPLANT SYSTEM
임플란트의 표면처리에서도 고도화된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솔루션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면서 이제는 새로운 표면처리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출시된 임플란트 픽스쳐의 가장 효율적인 임플란트 표면 거칠기와 생체 친화적 표면처리 방식은 단연 SLA(Snadblasted with large grid Acid Etched)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SLA 표면처리 임플란트도 표면처리 후 시간 경과에 따라 공기 중 탄화수소 등 유기물이 부착되면서 뼈와 임플란트의 유착을 방해하는 생물학적 노화현상(Biologic Aging) 이 발생한다는
것.
이와 관련한 연구를 통해, 수년 전부터 미국 UCLA의 Ogawa 교수 등은 자외선(UV) 조사를 통해 임플란트 표면의 생물학적 노화현상을 해결할 수 있음을 증명해 왔습니다.
UV를 조사한 임플란트 표면은 임플란트 픽스쳐의 표면이 소수성에서 친수성으로 변하게 되고, BIC(Bone to Implant Contact) 비율을 이상적인 수준으로 높이는가 하면, 골유착 정도가
증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디오는 오랜 시간 티타늄 표면처리에 집중하고 연구하며 마침내 2019년 7월, 혁신에 혁신을 더한 ‘UV Activator2’를 공식 론칭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특히, ‘UV Activator2’는 사용자에게 더 유용하고 더 가까운 시스템으로 다가가기 위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고민한 흔적을 엿 볼 수 있습니다.
체어사이드 한계를 극복한 UV 조사시간 20초는 혁신을 넘어선 경이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UV 표면처리 시스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