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지난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 센텀 디오 본사에서 중국 치과의사 10여명을 대상으로
‘The 17th DIO Digital Academ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DIO Digital Academy’는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된 연자진들과 임상 강연을 비롯해 ‘뉴욕대 치과대학’, ‘3Shape’와의 교육
협력을 강화하며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만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10회를 개최,
120여명의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들을 배출하며 중국 치과의 디지털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디지털 임플란트 세계적인 석학 최병호 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병원)와 정승미 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병원)가 직접 연자로 나섰다.
△Digital Flapless Implantology (DIOnavi.) & Hands-on (Maxillary Anterior case)
△Flapless crestal sinus augmentation & Hands-on (Sinus case)
△DIOnavi. Fullarch solution (DIOnavi. All-on-4) & Hands-on (DIOnavi. Fullarch)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된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 이론 강연에서부터 무치악 환자를 위한 솔루션 ‘DIOnavi. FullArch’ 핸즈온 실습 강연까지 더욱 다양하고 심층적인 임상 케이스의 실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 했다.
또한 이향련 원장(미시간치과)이 ‘How to troubleshoot difficult cases’라는 주제로 임상에서 즉시 적용이 가능한 실질적인 강연과 문제해결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의 상악동 거상술과 전치부 브릿지 케이스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여
참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총괄 기획한 디오 최강준 이사는 “‘DIO Digital Academy’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시스템과 디지털 치의학 양성 프로그램으로 호평 받고 있다”며
“디오는 기술혁신뿐만 아니라 교육혁신을 이뤄 세계 최고의 디지털 치의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