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 News
㈜디오, 디지털 워크플로우 최강 라인업 공개
한국 2019.04.17
- ‘UV Activator 2’ 차세대 표면처리 선도 기대
-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19)’에 참가한다.
이번 ‘SIDEX 2019’ 디오 부스에서는 한층 더 진화한 디지털 솔루션 A to Z 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환자의 내원부터 진단, 플래닝, 가이드 프린팅, 시술 그리고 보철에 이르는 전 과정의 디지털 워크플로우 풀라인업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
특히,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지난 ‘IDS 2019’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디지털 솔루션 중 단연 으뜸으로 손꼽힌 ‘UV Activator 2’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 혁신에 혁신을 더한 ‘UV Activator 2’
- 지난해 디오가 7년의 연구 끝에 야심차게 출시한 ‘UV Activator’에 이어 ‘UV Activator 2’를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UV Activator 2’는 SLA 표면 처리된 티타늄 표면에 자외선을 이용한 광조사 처리로 소수성의 티타늄 표면에 있는 탄화수소 물질 등 다양한 유기불순물의 흡착을 제거함으로써 표면을 친수화(Hydrophilic) 시키는 표면처리 시스템이다.
현재까지 공정단위에서 진행되기 위하여 연구된 치과용 티타늄 표면처리 방법의 장점들과 골융합에 유리한 표면의 친수성 획득이라는 장점들을 모두 가질 수 있는 차세대 표면처리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UV Activator 2’는 기존 시스템의 UV 광선 투과흡수 및 손실을 완벽하게 보완하며 ‘UV Irradiation Time’을 20분에서 20초대로 획기적으로 줄여 혁신에 혁신을 더했다는 평가와 함께 벌써부터 국내 임상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 최고 그 이상의 가치. Programill PM7
- 지난해 12월 공식 런칭한 Ivoclar Digital 사의 CAD/CAM 장비 ‘Programill PM7’은 밀링머신 중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첨단 기술력으로 속도와 정확성 그리고 다양한 소재의 가공까지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8개의 블록 체인저, 20개의 툴 체인저와 제로 포인트 클램핑 시스템 그리고 5축 밀링과 터치 스크린 모니터가 내장 된 PC 제어 등 검증된 워크플로우의 통합 밀링 가공 요소를 가지고 있다.
Jäger 사의 970W / 60,000RPM 스핀들이 탑재되어 소재와 모터가 동시에 회전하는 동시 5축 밀링 기술을 적용, 정밀한 보철 제작은 물론 디지털 덴처까지 가공 가능하다.
특히, Ionizer 기능은 PMMA 가공 시 밀링 찌꺼기들이 챔버 내부에 달라 붙지 않아 깨끗한 밀링 환경을 유지할 수 있고 자동으로 습식 및 건식 모드로 전환돼 다양한 소재의 가공을 쾌적하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밀링머신 간 중요한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는 CAM 소프트웨어는 CAD 데이터를 밀링 데이터로 변환하고 필요한 밀링 경로 값을 자동으로 셋팅 한다. 아울러 보철물의 품질 및 정확성을 결정하는 밀링 Template는 사용자의 밀링 방식에 맞추어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고, ‘Material Holder’와 소재별 전용툴은 최적의 밀링 퀄리티를 보장하고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 그 외에도 20만홀 식립을 돌파하며 계속해서 대세를 이어가고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와 디지털 교정 ‘DIO Ortho navi.’ 그리고 3D프린터 ‘DIO PROBO’와 밀링 장비 Ivoclar Digital 사의 PM1, IDC 사의 PL900S 등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들을 만나볼 수 있다.